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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교회에 대해 알고 싶어요!

    • 지구촌교회는 침례교단에 속해 있다고 하는데 침례교단은 어떤 교단인가요?
    • 맞습니다.

      지구촌교회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에 소속되어 있고 "기독교 한국 침례회"는 세계적인 침례 교파의 한 지체입니다.

      침례 교회는 개신교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교단인 미국 남 침례회(Southern Baptist)와 연대하여 세계적인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복음적인 개신교단으로 영국의 유명한 천로 역정의 저자 요한 번연, 유명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 현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암 케리, 불세출의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존경 받는 대통령 지미 카터 등을 배출한 교단입니다.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새들백 교회”(Saddleback Community Church)도 침례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침례 교회는 종교 개혁 당시 영국 비국교도에 속한 개신교로 시작하여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교회상을 추구하여 왔습니다.

      흔히 침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특성(BAPTIST)으로는 신앙의 근거로서의 오직 성경만의 강조(Bible Only), 지역 교회의 자율성(Autonomous Local Church), 만인 제사장직의 강조(Priesthood of All believers), 두 가지 교회의식 - 침례와 주의 만찬(Two Ordinances), 교회와 국가의 기능적인 분리(Institutional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영원한 구원의 안전(Security of Eternal Salvation), 선교의 우선순위(The Primacy of Mission)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교회가 침례 교단에 속해 있다고 해서 우리 교회가 좁은 의미에서 교파적 성격을 강조하는 교회는 결코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침례 교회적 장점을 살리면서 타 교파의 장점을 배우고 또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개신교회들과 연대하며 이 시대에 우리 교회에 맡겨진 선교 사명을 수행하려는 열린 교회입니다.
    • 침례교회는 유아세례를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신약성경에는 단 한 번도 유아세례의 구체적인 실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아세례를 주장하는 분들은 사도행전에 "온 집(가족)이 세례를 받았다"는 대목을 통해서 유아도 세례를 받지 않았을까를 추측할 따름입니다.

      신약성경에는 거의 예외 없이 "믿고"라는 단어 다음에 "세례를 받고"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막 16:16, 행 8:12, 행 18:8)

      그러므로 침례 교회에서는 아직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인지적 성장이 없는 유아에게 세례를 타의적으로 베풀기보다는 부모가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양육하여 스스로 믿음을 고백하도록 키우겠다는 헌신을 더 소중히 여겨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는 "헌아식"(Baby dedication)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헌아의 정신은 한나와 그 남편이 그들의 어린 자녀 사무엘을 드릴 때(삼상 1:27-28)나 아기 예수님의 정결예식(눅 2:22-23)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지구촌교회에서 설교할 때나 성경봉독을 할 때 세례라 하지 않고 침례라고 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 침례의 성경 원어는 “밥티스마”(Baptisma)입니다. 동사로는 “밥티조”(Baptizo)입니다.
      이 단어를 직역하면 "물속에 잠긴다"는 뜻을 가진 "침례"입니다.

      "물을 뿌린다"는 단어는 희랍어로 "란티조"(Rantizo)라는 별도의 단어가 존재합니다. 침례 교단은 본래의 단어 그 의미 그대로 “침례”라고 읽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본 교회에서는 교파적으로 이 단어가 여러 의미로 번역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이 단어를 음역하여 침례나 세례라고 하지 않고 "밥티스마"라고 표기하였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단어의 의미인데 대표적으로 롬 6:3-5에서와 같이 침례란 예수를 믿는 자가 예수와 함께 죽음과 장사 지내심과 부활에 연합된 것을 상징하여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산 것을 고백하는 것인데 우리는 물속에 들어갔다(죽음) 나오는(부활) 침례가 바로 그런 고백을 가장 적절하게 나타낸다고 믿고 있습니다.

      (초기에 한글 성경을 번역하여 출간할 때 침례교를 대표하는 분이 없었기 때문에 세례라고 번역된 것입니다. 후일 성서공회에서는 침례의 의미로 이 단어를 읽고자 하는 분들의 견해를 수용하여 요단과 같은 침례교 출판사가 침례로 표기하도록 하였습니다.)

      침례 교회 외에도 대부분의 오순절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등 지구상의 더 많은 개신교 교파 교회에서는 침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전에 세례를 받았는데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하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침례가 보다 성경적인 신앙고백이라고 믿지만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의 고백적인 진정성을 존중하여 지구촌교회의 회원이 되는 일에 이 문제로 어떤 차별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성도가 성경을 연구하면서 세례라는 형식이 자신의 신앙고백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인지하여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산 자신의 “새로 남”(New birth)의 체험을 침례로 고백하겠다고 하면 두 번째로 받는다는 의미가 아닌 “불완전한”(Incomplete)(물을 뿌리는 것으로 내가 죽고 다시 산 것을 충분히 나타낼 수 없었다는 의미에서) 신앙고백을 “온전하게”(Complete) 하겠다는 순종의 의미로 수용하여 침례를 베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어떤 회원들에게도 침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교회 영구제직 이상의 지도자로 섬기는 분들에게는 공동체 지도력의 일체감을 갖고 리더십의 모범을 보인다는 뜻에서 침례에 순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주일 예배시간에 지구촌교회에서는 사도신경을 사용하지 않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침례교회에서는 사도신경에 고백된 모든 고백의 내용에 대하여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동일하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도 신경의 모든 신조적 고백이 이미 성경 안에 충분히 표기되었기에 "성경을 믿는다"는 고백으로 충분하지 이 내용을 반드시 예배시간의 한 순서로 넣어 고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예배 순서는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배는 중요한 것이지만 예배 순서는 결코 이렇게 가져야 한다고 성경에 가르쳐진 일이 없습니다.

      사도신경은 하나의 신조(Creed)인데 성경에 이미 존재하는 신조를 성경 밖으로 끄집어내어 신조화 하다 보면 어느 날 우리는 비성경적인 내용까지도 신조화할 가능성도 있다(이미 어떤 교단에서는 그런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고 보아 침례 교회는 철저하게 오직 한 책 - 성경 그 자체만을 더 소중히 여기자는 전통을 지켜왔고 그래서 역사적으로 침례교인들은 "한 책의 사람들"(People of the Book)이라고 불려졌습니다.
    • 왜 예배당 안에 십자가가 걸려 있지 않나요?
    • 십자가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상징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징을 반드시 모든 기독교 건물이나 모든 의식에 사용해야 하느냐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세기에는 이런 상징들이 지나치게 남용되어 사실 종교 개혁자들 중에는 교회 건물에 십자가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십자가라는 상징물이 아니라 십자가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구촌교회는 십자가, 즉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부활)이야말로 복음의 핵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강조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기를 포기한 것으로 믿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설교, 모든 교육과 훈련의 핵심에서 십자가를 항상 강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들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도록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십자가를 건물에 매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주일 저녁 예배는 왜 없나요?
    •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주일에 주님을 예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초대 교회 이래로 주일 예배는 성도들의 믿음생활의 젖줄과 같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사도행전에도 보면 "안식 후 첫날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라는 기록이 여러 번 등장합니다.

      안식 후 첫 날은 지금의 주일입니다.
      그 날에 성도들은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며 영적인 안식과 충만함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날 몇 시에 모이고, 몇 번 모여야 하는가를 가르친 일이 없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와 저녁 예배는 전통에 속하는 관습일 따름입니다.
      우리 교회 같은 경우에는 주일 예배를 6번이나 드리고 있고, 또 주일 저녁에 많은 부부 목장 교회 모임과 형제 목장 교회 모임이 모이고 있기에 전체 교회로서 또 한 번의 정기적인 예배를 정례화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 주일에 지구촌교회에서는 식당이 열리고 책방이 열려 책을 판매하는데 주일 성수 정신에 위배가 안 되나요?
    • 질문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내 아버지의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고 또한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아마도 연상하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우선 오늘의 교회는 옛날의 구약시대의 성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옛날 예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책망하신 이유는 문자 그대로 그들이 성전을 이용하여 제물을 드리는 규칙들을 까다롭게 정한 다음 제사장들과 상인들이 결탁하고 내통하여 성전에서 파는 제물들만을 검인을 맞게 하고 공식적인 제물로 사용하게 함으로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는 그때에 제물이 제사에 필요한 상황에서 단순 편의만을 제공하고 있었다면 예수께서 이를 문제 삼으실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의 식당과 책방은 모두 우리 교회가 직접 운영하지 않고 위탁 경영되고 있으며 철저하게 교인들을 섬기는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고 약간의 수익은 철저하게 사회복지 사역에 100%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이익을 누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서구의 모범적인 교회들에서의 책방 운영은 사업이 아닌 문서 선교의 차원에서 교인들의 신앙성숙을 돕는 방편으로 보편화된 선교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식당은 교회에 들어오는 일체의 수익 없이 서비스의 차원에서 교인들의 유익을 위하여 장소만 제공하고 있을 뿐입니다. 잘 이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일 예배 드릴 때 왜 본당에 어린이들이 들어가는 것을 제한하나요?
    • 아마 이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떠 올리실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에서 어린이들이 본당에 들어오는 것을 통제하는 이유는 "어린이들이 예수님 앞에 나아오는 것을 금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자녀들이 예수님 앞에 잘 나아와 잘 교육을 받도록 우리는 미취학 아동에서 중?고등부에 이르기까지 만반의 준비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이 교육 부서들은 여러분의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모든 교육 체계를 갖추고 그들이 이해되는 언어와 방법으로 말씀을 전달하고 예배 드리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당에서의 주일 예배는 원칙적으로 장년들을 위해 계획된 것입니다.

      자녀들은 자녀들의 예배에 가서 은혜 받고 장년들은 장년들의 예배에서 자녀들을 의식함이 없이 은혜 받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간혹 부모들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있는데 힘드셔도 부모와 떨어져서 교육받게 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훈련도 안 시키시면 자녀의 평생 교육은 매우 어려워 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녀 교육의 중요한 한 목표가 "부모를 떠나는" 연습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은 자녀대로 어려서부터 양질의 영적인 교육을, 부모는 부모대로 예배에 집중하여 은혜 받는 일을 왜 회피하십니까?
      본당에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오셔서 아이들 신경 쓰시느라고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시고 또 간혹 정적을 깨는 아이들의 소음으로 다른 분들의 예배 집중을 방해하는 일이 결코 은혜로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함께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특이한 기질로 부모와 떨어질 수 없거나 시간적으로 사정이 있는 분들은 일시적으로 유아실이나 오후 2시 예배(만일의 경우를 위해 후면 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으로만 그렇게 하시고, 되도록 속히 자녀들을 그들만의 예배에 참여시키시기를 간곡히 권면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에서는 특별한 절기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음을 알려드리오며 이런 기회들을 놓치지 마시기를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 분당채플을 비전센터로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엄격하게 신학적으로, 그리고 성경적으로 정의한다면 구약시대와 같은 성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약에서 성전은 각각의 성도들의 육체(고전 6:19)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 교회는 더 이상 건물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결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공동체인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는 건물 없이도 성도의 집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초대 교회 시절에 우리는 성도가 모이는 건물을 교회로 부르지 않고 보편적으로 예배당이라고 불렀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수지채플이나 분당채플이라고 부르는 것도 사실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며 편의상 그렇게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건물을 교회로 부르는 것은 신학적으로 더 더욱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외국에서는 최근에 성도들이 예배하고 교제하는 전당을 좀 더 자유롭고 진취적으로 이웃들이나 불신자에게 접근할 목적으로 Life Center, Community Center, Vision Center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도 변천하는 시대 속에 우리의 이웃들이 우리 교회에 쉽게 접근하도록 진취적으로 비전센터라고 명명하게 된 것입니다.
    • 수지채플과 분당채플 중 어느 성전이 본 성전인가요?
    • 둘 다 똑같이 중요한 본 성전입니다. 시간적으로 수지채플이 앞서 존재했고 수지채플이 포화 상태가 됨으로 보다 넓은 공간을 가진 분당채플이 세워졌지만 두 개의 성전은 기능적으로 동일하게 중요성을 갖습니다.

      물론 분당채플에 더 넓은 공간과 시설이 있어서 큰 모임을 개최하는 경우 분당에서 자주 모이는 기회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와 교육의 기능에 있어서 두 개의 성전은 동일한 기회를 갖도록 배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두 개의 성전은 분리된 각각의 교회가 아니라 "하나의 교회 - 두 개의 성전'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목장교회가 무엇인가요?
    • 목장교회는 우리 지구촌교회 내의 작은 교회들을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셀 교회(Cell Church)입니다. 우리의 몸이 수없이 많은 셀, 즉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교회도 1,200개 이상의 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의 셀 교회는 12명 미만으로 형성됩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이것을 기독교의 기초 공동체(Basic Community)라고 부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최초의 신약교회를 12명의 제자로 시작하신 것은 그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12명 미만의 공동체에서 서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의미 있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 교회 성도들이 이만 여명이 모이는 주일 모임을 의지하여 믿음생활을 한다면 그들은 만남이 없는 군중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주일 대그룹 모임과 함께 주간이나 주말에 12명 미만으로 모이는 소그룹 모임을 교회의 두 날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일 모임이 교회인 것처럼 소그룹 모임도 충분히 하나의 교회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지도자를 목자로 부르며 그 모임을 목장교회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목장교회를 통하여 주일의 예배에서 채우지 못하는 영적인 필요들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의 한복판에 존재하는 목장교회는 불신자들과의 부단한 접촉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배가하는 선교공동체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 목장교회에 꼭 참석해야 하나요?
    • 그렇습니다. 만일 교우님이 목장교회 소속 없이 주일 예배만 나오고 계신다면 교우님은 아직도 지구촌교회 정교인이 아닌 준교인으로 분류되어 계십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목장교회에 등록과 함께 새생명반과 새가족반을 마치고 믿음 생활을 하실 때 비로소 정교인으로 간주되시고 교회 여러 사역에 봉사자로 섬기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교회에서 목장교회 참석은 선택사항(옵션)이 아닌 필수적인 것입니다. 다만 교우님께서 여러 교회 중 우리 지구촌교회를 선택하신 것처럼 지구촌교회 안에서 여러분이 소속할 목장교회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형제들만의 형제목장, 자매들만의 자매목장, 부부목장, 특수한 취미나 선교적 관심에 따른 특성화목장등 다양한 목장들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몇 개의 목장교회를 방문해 보시고 신중하게 소속을 결정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선택하신 목장교회가 잘 맞지 않으시면 목자와 의논하시고 소속을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정 나의 기질이나 관심에 맞지 않으시면 교우님이 스스로 목장센터의 도움을 받으셔서 셀 교회를 개척하고 창립하실 수도 있습니다. 직장 상의 사정으로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는 직장 신우회 참석도 목장교회 참석으로 간주해 드립니다.

      그러나 지구촌교회 교인은 주간이나 주말에 반드시 하나 이상의 소그룹 셀 교회 - 목장교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은 피해서는 안될 지구촌 지체들의 의무이십니다.
    • 목장모임을 왜 목장예배라고 부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목장모임에서 목사님의 집례 없이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요?
    • 물론 목장교회 모임을 목장예배라고 부른다고 해서 결코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목장교회 모임에 참석해 보시면 찬송이 있고, 기도가 있고, 말씀이 있고, 헌금이 있는데 이것이 왜 예배가 아니란 말인가 하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 자체로서 훌륭한 예배입니다.

      그러나 굳이 우리 교회 내에서 "목장교회 모임"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하는 이유는 주일예배와의 차별화를 위해서인 것입니다.
      목장예배 하면 일반 성도들은 얼른 주일예배를 연상하게 되고 따라서 말씀의 나눔보다도 일방적인 설교를 기대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장교회 모임에는 나눔 외에도 사역 토의라든가 돌림기도, 그리고 예배 후의 식사 등 다양한 순서가 포함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임은 예배를 포함하는 이보다 더 큰 개념으로 이 모든 것을 포괄할 수가 있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이나 신약성경에도 예배로 모였다는 말보다는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혹은 예배에 힘쓰라는 말보다도 "모이기를 힘쓰라"는 말이 더 선용되고 있는 것도 우리가 "목장교회 모임"이라는 단어를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목장교회에서 갖는 성찬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구촌교회는 목장교회에서 성찬을 갖기 전 그 사실을 주일 공예배나 목자모임에서 알립니다. 그리고 성찬을 선포하신 목사님에 의해 목자가 분병과 배잔의 임무를 수여 받습니다. 목자들은 몸된 교회의 영적 지도자이신 목사님에 의해 부여 받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지 목사님의 역할을 대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 목사님은 목자들에게 주일이나 목자모임에서 직접 목자들에게 떡을 나누고 잔을 나누고 이것을 이제 목장교회 모임에서 시행하도록 임무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지구촌교회의 목자들은 주께서 세워주신 목회적 지도력에 순종하면서 동시에 평신도 지도자로서의 능동적인 섬김의 의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 제자훈련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 좋은 질문이십니다.
      지구촌교회에서는 제자훈련을 받지 않고 소감문을 쓰지 않고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선 항상 주보의 교회 소식란을 유의해 보십시오. 그리고 자주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 새롭게 소개되는 교회 소식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그때 그때마다 제자훈련 소식들이 공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우 여러분과 맞는 교육, 혹은 훈련일정이 정해지면 곧바로 분당은 8층 안내데스크, 수지는 1층 로비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제자 훈련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되도록 빠른 시간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과목에 따라 어떤 과정은 정원이 있어 일찍 마감되는 경우들이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언제라도 교육훈련부에 문의하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과목의 등록은 개강 하루 전에 마감됩니다. 쾌적한 강의 환경을 위하여 당일등록은 받지 못하는 점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새생명반은 조 편성으로 인하여 개강 일주일 전에 마감됨을 알려 드립니다.

      [교육훈련부]
      분당 : 031-710-9417, 수지 : 031-264-9217
    • 본 교인이 아닌 경우 제자훈련을 받을 수 없나요?
    • 예,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허용치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하여 “지구촌교인화”한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정규과정 이외에 지구촌교회가 한국 교회를 섬기기 위해 창설한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 부속 목회리더십연구소가 매년 두 학기에 걸쳐 "열린목자대학" 과정을 개설하여 오픈하는 강좌에는 외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열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구속사의 길, 성경적 리더십의 길, 성경 교리의 길, 경건의 길, 사역의 길 등 모두 5과목이 열려 있습니다.
    • 헌금할 때 실명을 요구하는데 까닭이 있나요?
    • 예, 물론입니다.
      이 질문을 하신 분은 혹시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생각하시고 헌금의 익명성을 성경적인 철학으로 갖고 계신 분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우리 교회는 이런 익명성의 철학을 되도록 존중해 드리고자 애쓰고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인용하신 성경구절은 주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구제에 대하여 교훈하시며 주신 말씀이었음을 우선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구제할 때 우리는 도움을 베푼다는 의식 자체를 초월하여 이웃들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해야 그 자선이 순전한 자비의 베풂이 될 수 있고 그 방법이 바로 익명성인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내에 정기적인 헌금은 성격상으로 익명성을 보장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재정을 집행하는 교회를 포함한 모든 사회 공동체에게 최대의 책임은 투명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만일 많은 교회 회원들이 무기명으로 헌금할 경우 교회 재정의 투명성은 실제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연말 세금공제 등 다양한 이유로 헌금 결과 기록을 요구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길은 하나밖에 없는데 실명으로 헌금하고 실명으로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에서는 헌금하신 분들의 이름이나 헌금 액수 같은 것을 철저히 비공개로 함으로 헌금의 익명정신을 지켜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 주보에 보면 헌금을 온라인으로도 하는데 너무 사무적인 처리가 아닌가요?
    • 질문하신 심정과 의도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시대적인 변천과 함께 우리에게도 여러 가지로 믿음의 표현 방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방식이 아니라 정신입니다. 방식은 변해도 정신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월, 혹은 매주 정기적으로, 혹은 규칙적으로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림을 실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온라인은 가장 확실하게 행정적인 오류를 예방하며 안전하게 교회로 헌금할 수 있는 현대적인 방법입니다. 조금 섭섭하시면 온라인으로 송금하신 후 영수증을 주일 예배 시 헌금함에 드리시는 것도 좋은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 담임목사를 만나 면담을 하거나 결혼주례, 장례 등을 부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선 담임목사님은 우리 교회에 등록된 모든 교우들을 기쁨으로 만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우리 교회 가족들의 수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마음은 원하셔도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여러 지구로 나뉘어 지구사역자들이 담임목사님을 보좌하고 대신하고 있습니다. 일단 교우님이 소속된 지구사역자와 만나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보시기를 제안합니다.

      특별히 장례는 원칙적으로 지구사역자가 담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담의 경우도 상담을 담당하시는 목사님이나 그 밖에 상담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 하는 결혼식의 경우 담임목사님께서는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외에는 어떤 주례도 하지 않으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담임목사님께서 토요일은 주일 설교 준비에 우선순위를 갖고 시간을 보내고 기도와 연구, 묵상의 시간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토요일 외에는 시간이 허락하시는 데까지 먼저 신청하시는 순서로 주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우리 교회 등록하신 정교인에 한해서입니다. 일단 사회복지부에 비치된 결혼주례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사역조정실(비서실)에 오셔서 가능일자를 의논하신 후 결혼 당사자들의 담임목사님과의 상담 및 결혼식 담당 사역자와의 결혼식 준비 상담을 거치셔야 합니다.

      그 밖에 면담과 상담은 사역조정실(비서실)을 거쳐 신청하신 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담임목사님께서 기꺼이 시간이 허락하시는 범위 내에서 만나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에 6번의 말씀사역을 담당하시려면 사실상 주일 면담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담임목사님의 사택으로 전화하는 것은 유의해 주시는 것이 사역을 돕는 길임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쉼이 필요한 월요일과 말씀 준비가 필요한 토요일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 개인적으로 긴급한 기도 요청이나 심방 요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긴급한 기도 요청은 언제라도 중보기도실에 연락하시거나 교회 곳곳에 비치된 중보기도 신청서를 작성하여 중보기도함에 투입하시면 됩니다. 교우님의 기도제목이 응답될 때까지, 아니 적어도 3개월 동안 매일 10시간씩 그 기도제목이 우리 교회의 신실한 중보기도자들에 의해 주님께 올려질 것입니다. (응답 받으신 후에는 응답 받으신 것을 알리실 것을 잊지 않으셔야겠지요.)

      긴급한 심방 요청은 언제라도 주보에 기록된 교우님의 소속 지구사역자들의 휴대폰으로 연락하시면 즉각 심방을 받으시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질병이나 장례의 경우 신속한 연락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 목회 사역자뿐 아니라 소속 마을 목장교회 목자에게도 알려 믿음의 지체들의 도움도 받으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온라인 헌금은 교회에 오셔서 헌금을 하실 수 없는 성도(해외에 계신 분, 출장중이신 분, 기타 사정이 있으신 분등)님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창구입니다.

    이용 방법

    • 인터넷뱅킹, 무통장입금, 폰뱅킹등을 통해 아래의 안내 계좌로 송금 하시면 됩니다.

    • 송금시 이름과 식별번호(A,B,C), 특별헌금일 경우 헌금 종류를 기재 해주시기 바랍니다.
      ① 십일조/감사헌금계좌 이용 시
      십일조 : 홍길동A
      감사헌금 : 홍길동A감사
      특별헌금 : 홍길동A신년 / 홍길동A성탄
      ② 건축헌금 계좌 이용 시
      건축헌금 : 홍길동A


    • 폰뱅킹(텔레뱅킹)을 이용 하셨거나 인터넷뱅킹 이용시 식별기호 기재를 하지 못했을 경우,
      재정국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헌금 내용과 식별기호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백민숙 간사 ( 031-710-9396 )
      E-Mail 주소 : minsuku@jiguchon.org
      1. 이름 + 식별번호(A,B,C)
      2. 전화번호
      3. 송금은행
      4. 헌금일자
      5. 헌금종류(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6. 헌금액

    계좌 안내

    종류 계좌정보
    예금주 지구촌교회
    십일조, 감사헌금
    • 398-170814-13-001(우리은행)
    • 290-01-0004-934(국민은행)
    • 140-007-891295(신한은행)
    • 365-1009-1009(기업은행)
    건축헌금
    • 290-01-0004-926(국민은행)
    • 107-187121-13-004(우리은행)
    • 456-01-004183(신한은행)
    • 221134-51-06227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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